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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병원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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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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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5년 6월 진료시간표
- 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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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 필리핀의료선교 - 셋째날(23일)
2009-05-01두 번째 진료하던 날... (23일) 약국팀장- 박일주 지금 우리가 한국에 있었다면 각자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또 각 기관에서 봉사도 하고 있었을 이 시간에 우리는 현지인들과 함께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그리고 오후 진료를 하기 위한 준비로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야만 했다. 장승필 목사님께서 우리의 배를 채워 줄 맛있는 떡 케익과 여러 종류의 과일을 준비해 오셔서 우리는 그것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Faith Assembly of God Church로 향했다. 이동하는 동안 차 안에서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 하루도 “받는 자가 아닌 섬기는 자”의 모습이 우리 공동체 안에서와 오늘의 사역지 안에서 넘쳐나길 고백하며 함께 교제를 나누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란 찬양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팀을 통하여 이루실 것들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현지교회를 향해 나아갔다. 9시 20분.. Philipphine time 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20분의 지각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현지교회 위십팀의 아름다운 찬양과 율동을 보았다. 그리고 목소리를 높여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자의 모습... 현지인 두 사람의 간증과 더불어 우리가 준비한 특송(‘야곱의 축복’) 을 통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이 모든 예배가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마음 하나로 우리의 팀과 현지인들 모두가 하나가 되었던 은혜로운 시간으로 오전을 마무리하였다. 장승필 목사님이 섬기고 계시는 마석에 한 자매의 친적집에서 맛있는 점심식사 대접을 받고 드디어 2차 진료가 시작 되었다. 접수팀, 진료팀, 약국팀, 기도팀, 문화사역 팀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맡겨진 역할들이 있었지만 7명이란 숫자는 너무도 적은 숫자였기에 한국 땅에서부터 많은 걱정을 했던 부분이었다. 하지만 7명이란 수는 그저 숫자에 불과할 뿐!! 마치 기적이 일어나듯 14명이 일하는 것만큼이나 잘 해나갔다. 때론 진료팀에서 원장님을 assist 하다가도 접수처에서 환자를 상담하고,,, 때론 접수처에서 환자를 상담하고 혈압을 check 하다가도 필요하면 환자에게 운동요법을 teaching하고,,, 약국에서 약을 짓고 용법을 설명하다가도 기도가 필요한 곳에서 환자를 붙잡고 기도하며,,, 각자의 역할이 아니어도 상황과 때에 따라 적절히 자신들의 역량 이상을 발휘하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내가 맡은 일에 열심히 준비했던 것을 단 한번도 시도하지 못한 채 과감히 내려놓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돕는다는 것! 그리고 그 일을 감당 할 수 있는 다른 누군가에게 양보할 수 있는 그 마음이야 말로 바로 섬김의 모습이 아니였을까?? 내 생각을 내려놓는 것!! 내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을 섬길 줄 아는 것!! 우리의 모습 중에 가장 포기하고 내려놓기 힘든 부분들을 우리는 현장사역을 통하여 우리 공동체를 통하여 배우고 느끼고 몸소 실천할 수 있었다. 모든 것을 다 끝내고 숙소로 돌아온 우리 팀들은 야외로 나와 조용히 하루를 마감하면서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한 사람 한사람들의 비젼과 꿈들을 나누기도 했다. 각자의 마음들을 조금씩 open하면서 새벽을 향해 시간이 흘러가는데도 우리는 지칠 줄 몰랐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기를 원했다. 이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셨을까?? 우리가 묵고 있는 이 호텔 안에는 우리를 방해할 무리들은 하나도 없었기에 큰 호텔 안에서 우리는 목청을 울리며 서로를 위해 중보 할 수 있었다. 지금도 그날 밤 울부짖으며 서로를 위해 기도했던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 그리고 그분을 찬양한다. 할렐루야~~~~~~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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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 필리핀 의료선교를 다녀와서(9/21일) 첫째날 간증
2009-05-01제4차 필리핀 의료선교를 다녀와서... 2007. 9. 30 이정숙 전도사 추석명절을 앞두고 선교현장으로 떠나는 팀원들의 마음이 무거워 보였다. 우리 모두는 공항리무진을 타기위해 봉고차에 올랐다. 혼잡한 도심지를 달리는 차안에서 우리는 달리고 있었다. 마음도 달리고, 생각도 달렸다. 그러나 조급한 마음은 여전한 것 같다. 왜 그렇게 무거운 것일까!... 공항 터미널에 도착하여 짐을 붙이려고 하는데 티켓 예약이 취소되었다는 것이다. 여행사로 연락을 해보았다. 10분만 기다리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그리고 1시간이 지났다. 지금쯤이면 화가 날 법도 한데... 우리 모두는 서로를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었다. 여러 가지 생각들이 나의 마음을 교차했다. 주님이시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실까!?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리고 팀원들과 함께 손을 잡고 기도했다. 그리고 한참을 기다렸다. 조용한 침묵이 흘렀지만 모두들 주님의 싸인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9월 21일 오후 5시 30분, 지금 수속을 해서 출발한다 해도 7시 40분 비행기를 탑승하기에는 너무도 촉박한 시간이다. 얼마나 지났을까!... 예약되어 있었던 비행기 티켓이 그제서야 전산처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 시각은 5시 40분이었다. 마치 하나님께서 선교를 떠나는 우리의 심령을 영적테스트라도 하시는 것만 같았다. 우리는 주님이 내어미신 첫 승리를 거두고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의지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게 되었다. 우리는 방금 전에 벌어졌던 지나간 일들을 돌이켜볼 겨를도 없이 리무진을 타야했다. 6시에 출발하는 티켓을 준비했다. 그리고 두 번째 장벽에 부딪치게 된다. 아무리 계산해 보아도 6시에 출발하면 기내에 오르기 불안한 시간이다. 15분쯤 먼저 출발하는 리무진 자리를 예비해 주시도록 우리는 마음의 무릎을 꿇기 시작했다. 자리가 없으면 갈 수 없다는 개찰구 경비의 강력한 발언이 나의 귀를 때렸다. 2-3분쯤 지났을까! 왜 그렇게 길게만 느껴지던지.... 잠시 후, 빨리 승차하라는 말에 우리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리무진에 올라서야 긴장했던 마음을 조금은 가라 안칠 수 있었다. 그래도 마음을 놓을 수 없어 신음하는 기도를 드릴 수밖에 없었다. 애써 초연해 보려고 눈을 감았지만 잠이 오질 않았다. 인천공항을 향해 중간쯤 지났을까! 아시아나 항공사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항공시간이 1시간 늦추어 졌다는 소식이었다. 그때에서야 가지고 있었던 계획과 경험과 이성적인 마음들을 비울 수 있었다. 그리고 주님의 주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준비되지 못했던 마음들과 하나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우리의 교만한 마음들을 비우고 회개하며 조금씩 주님의 십자가로 향하게 하셨던 것이다. “우리 안에서 이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시리라”는 선교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했다. 우리의 선교를 시작부터 승리하게 하신 주님의 일하심이 성령으로 인도하실 것을 기대며 우리 모두는 특별한 경험 끝에 필리핀으로 향했다. 공항터미널에서 마음을 잘 다스리며 티켓을 기다리는 믿음의 인내를 보여주셨던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여승무원! “어떻게 하면 그렇게 화를 내지 않을 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도리어 감동받은 원장님!...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 아닌가!... 마음을 비우므로 복음의 능력을 나타나게 하시는 주님의 섭리하심을 경험케 하셨다. 무엇보다 기내에 오르기까지 자신의 마음들을 드러내지 않고 잘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했던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이것은 여러분들의 중보의 결과입니다.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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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TV 가정주치의 국희균 원장출연
2009-05-01-TV (기독교방송) " 가정주치의" 프로그램에 본원 국희균 원장이 출현하여 관절염과 인공관절 수술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후 인터넷 CBS-TV 홈페이지(www.cbs.co.kr)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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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정형외과 제4차 필리핀 의료선교
2009-05-01사랑의 정형외과 제4차 필리핀 의료선교 기간 : 2007년 9월 21일 - 26일까지 지역 : 필리핀 방가시란(망고 농장 마을) 참가 : 국희균(원장), 이정숙(전도사), 윤수진(외래), 김지희(물리치료사), 박일주(수술실), 이소연(수술실), 김수진(성안교회청년)(총 7명) LOVE JESUS! LOVE PHILIPPINE!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3:16 말씀)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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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희균원장 인도네시아 선교대회및 단기선교 참석
2009-05-01지구촌 선교 공동체(GMC) 주관 인도네시아 선교 대회및 단기 선교참석 기간: 8/8(수)-8/12(주일)장소: 월드하베스트 선교대회- 자카르타 발표8/9(목)- 코리안 트랙 세미나:사랑의정형외과 사역발표 단기선교 - 스마랑,사라티가지역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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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3주년 예배 안내
2009-05-01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3년이 지났습니다.일시: 7월 27일(금) 오후 6시 30분말씀: 김 상현 목사님(중국 선교사)장소: 사랑의 정형외과 2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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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초청예배 안내
2009-05-01싱그러운 봄날, 모두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더욱 함께 하길 바랍니다.아래와 같이 선교사님 초청예배를 드리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 : 2007.4.28(토) 오전 8:30* 장소 : 본원 로비 * 초청 선교사 소개 : 곽노윤 목사- 전 인천기독병원 원목- 전 멕시코 선교사- 필리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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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TV 가정주치의 국희균 원장 출연
2009-05-01CBS-TV(기독교방송) "가정주치의" 프로그램에 본원 국희균 원장이 출연하여 관절염과 인공관절 수술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블 CBS-TV 방송일>* 본방 3/10(토) 오후 5시50분* 재방 3/13(화) 새벽 2시* 삼방 3/15(목) 오후 5시20분 이후 인터넷 CBS-TV 홈페이지(www.cbs.co.kr)에서 가정주치의 19회(3월10일자 방송분)를 vod 서비스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직접 가시려면, 아래 주소를 사용하세요.http://www.cbs.co.kr/tv/pgm/?pgm=1019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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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목) 사랑의음악회 안내
2009-05-01깊어가는 겨울저녁, 아름다운 음악의 축제, 제4회 사랑의 음악회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일시 : 2006년 11월 30일(목) 저녁 7시* 장소 : 사랑의 정형외과·내과 2층 로비* 출연 : “향기로운 나무” (2004 극동방송 성가대회 동상, 인기상) 오카리나 앙상블“태극”- 본 음악회는 무료공연이며 모든 순서가 끝난후 다과와 교제의 시간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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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강인숙 과장님 진료안내
2009-05-01내과 전문의 강인숙 선생님이 11월15일 부터 내과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심장내과,소화기내과,호흡기내과등 전반적인 내과 질환에 대해 진료와 상담을 하실 수 있도록 내과를 개설 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드리는 개인주치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것입니다.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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