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플러스병원

  • [공지] 병원 찾아오시는 길     사랑플러스병원은 당신의 건강을 위해 언제나 노력합니다.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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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2025년 6월 진료시간표
    • 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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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차 국내의료선교 2009-05-01국내 의료선교사역 일정(2월 16(토)-17일(주일)“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눅10장 27절 말씀).1. 목적 : 국내의료선교2. 인원 : 11명 예정3. 장소 : 태안전원교회◆ 제1차 국내의료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참가자를 위하여 (국희균 원장, 문숙 실장, 지화연 수간호사, 김지희, 박소현 물리치료사, 이순모 방사선과, 표기순, 경하영, 김세영, 박유미 간호사, 이정숙 전도사 /남자: 3명, 여자: 8명 / 총 11명 )1. 선교 팀이 성령으로 충만하며 하나님을 기대하는 선교여정이 되게 하소서2. 오고가는 교통편을 안전하게 지키시고 좋은 날씨를 허락 하소서3. 진료 받을 영혼들이 잘 준비되고 주님 만나는 복음의 기회가 되게 하소서4. 진료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사랑과 섬김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5. 현지 목사님(신승국)의 건강을 지키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6. 원장님과 모든 팀원들의 건강을 지키시고 성령의 일하심이 있게 하소서7. 의료선교의 매개체를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예수님과 좋은 관계가 회복되게 하소서 “너희가 무엇이든지 믿고 기도한대로 구하면 다 이루리라”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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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5회 사랑의 음악회 개최 2009-05-01깊어가는 겨울저녁, 아름다운 음악의 축제제 5회 사랑의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07년 12월13일(목) 저녁 6시 30분* 장소 : 사랑의 정형외과 2층로비* 출연 : 할렐루야 축구단의 Worship 김소영(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강단비- 바이올린 연주등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로 따뜻한 겨울저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음악회는 누구나 참여하여 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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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9일 진료안내 2009-05-01알 림12월 19일 (수) 대통령 선거일 외래 정상 진료합니다.내원객 여러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빠른 진료 원하시는 내원객은 진료예약을 하시면 편안하게 진료 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진료문의 예약 : 02-483-9991(내선 0)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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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3세대 체외충격파 치료기 도입 2009-05-01<제3 세대 체외충격파 치료기 도입>사랑의 정형외과에서는 더 나은 진료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체외충격파 치료기를 도입하였습니다. 적응증- 어깨 석회성 건염 및 어깨 힘줄 파열- 테니스 엘보우, 골프엘보우- 만성족저근막염- 아킬레스 건염- 관절의 골연골염, 무혈성괴사- 스포츠손상, 과운동증후군- 골절의 지연유합, 불유합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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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성장 분석 시스템 도입 2009-05-01아동성장클리닉 개설- 본병원에서 도입한 성장 분석 시스템은 아이의 골 연령과 아이가 얼마나 클 수 있는지를 빠른 시간내에 정확하게 분석 할 수있는 최신 장비입니다.또한 또래 아이에 비해 성장의 진행이 빨리 가는지 늦게 가는지를 분별할 수 있으며, 성장평가와 치료 방향 설정에 중요한 분석 장비입니다.* 성장판 검사는 성장판이 열려있어야 가능하므로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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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 Central Bone 골밀도 측정기 도입 2009-05-01Central Bone 골밀도 측정기 도입첨단시스템과 선진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앞서 가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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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래 예약 진료 실시 안내 2009-05-01- 10월부터 본원에서 외래예약진료 실시- 병원 방문시 전화예약 또는 온라인예약접수를 하시면 편안하게 진료를 보실수 있습니다.전화예약 : 02-483-9991(내선0)온라인예약 : www.karthro.com- 온라인접수시 예약신청후 본원으로부터 전화를 통해 진료일을 통보 받으신 분은 진료예약이 완료된 것입니다.- 당일 예약 접수는 안됩니다.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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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직원이 함께하는 가을 등반! 2009-05-01화합과 친교를 위한 산행~^*^일시 : 2007년 10월 20일(토) 오후 3시 병원출발(약 20분)장소 : 검단산(약 1시간 코스)(3조)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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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4차 필리핀의료선교 - 다섯째날(25일) 2009-05-01넷째날... 수빅에 가다. (25일) 진료부- 정형외과 국 희균 그리스도인에게는 쉼이 필요 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다녀온 필리핀 제4차 단기선교는 5일째 수빅 해변과 멋진 하루의 휴식을 통해 오히려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12년 동안 단기선교 기간 중 수차례 필리핀 지역을 다녀갔지만 이번처럼 짧은 하루지만 편안한 쉼은 드물었습니다. 이번 5일간의 모든 일정이 처음부터 단6명이기에 오히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어려울 것 이라는 생각이 있었고, 가기 전 이미 병원내의 인력문제와 내부적으로 그리고 개인적 시련으로 내 스스로의 한계를 이미 절감하고 있었기에 성령의 인도하심과 장승필 목사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따르려 깊이 다짐했고 4일간의 의료선교기간에 순종의 모습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보너스로 쉼을 주신 것은 아닌가 생각 합니다. 1994년 첫 번째 인도 단기선교 때 하나님 앞에서 선교사가 되겠다고 서원한 후 지금까지 “나에게 쉼이란 사치스러운 것이라고 하나님의 군사 된 나에게는 아니지”, “ 나는 아직 많은 육체적 허물이 있어서 쉬면 오히려 시험에 들지” 하면서 나 스스로 하나님이 된 것처럼 지내왔었던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지 않고 쉼은 내가 스스로 주인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나에게 지난 초기단기 선교기간 10년 동안은 선교는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정해진 일만하고 돌아와야 하고 좋은 음식도 좋은 숙소도 있어서는 안 된 다고 생각하여 주변을 난처하게 만들곤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과연 하나님은 나에게, 우리에게 어떤 단기선교를 원하실까? 분명한 것은 행복한 단기선교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 준비할 때와 진행할 때 그리고 다시 일상의 현장으로 돌아와서도 계속 행복하길 원하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난 단기선교는 항상 좋았던 것은 아닌데 그 여러 이유 중 분명한 하나는 하나님의 쉼이라는 선물을 받아 누리지 못한 것 때문일 것입니다. 행복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빈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할 때.. 때로는 쉼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또한 참으로 주님 안에서 쉼을 누려야 지쳐서 쓰러지지 않고, 영 육간에 건강함으로 선교적 삶을 단 한 두 번의 단기선교가 아닌 평생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삶의 현장에서 진정한 행복을 더욱 누리기를 소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음의 구석에 먼지 가득한 쉼이라는 방을 주님이 주시는 쉼이라는 선물로 채우기 위해 열심히 청소할 것을 다짐 합니다.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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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4차 필리핀의료선교 - 넷째날(24일) 2009-05-01세 번째 진료하던 날... (24일) 약국팀- 김수진(성안감리교회 청년) 약국에서 생긴 일~ 우선 사랑의 정형외과 식구들과 의료선교를 할 수 있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박일주 선생님을 도와 약을 봉투에 포장하여 목사님께 드리는 일을 했습니다. 처음 한국에서 의료사역을 준비할 때 문화사역을 담당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문화사역보다 의료사역에 도움이 되길 원하셨습니다. 이것의 구체적인 상황은 이랬습니다. 선교지에 도착하자 억수 같은 비가 왔고, 공간도 진료실과 예배장소가 떨어져 있었고, 약방에서 보조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순간에 제 마음 속으로 “오늘은 문화사역이 먼저가 아니라 의료사역이 먼저”라는 마음이 순간 들었습니다. 그래서 솔선수범으로 자원을 했습니다. 약국팀은 박일주 선생님과 저 그리고 현지인에게 통역을 해 주실 목사님 이렇게 3명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몰려왔고 진료를 받았으며, 또한 자신이 진료가 끝났는데도 우리를 구경했습니다. 우리의 진료, 접수, 약조제, 통역과정 그리고 얼굴 표정하나 하나 지켜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약을 조제하고 포장하느라 정신이 없어 사역에 몰두하여 의식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진료가 오후1시부터 6시 40분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모두들 피곤했지만 뿌듯함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둘째 날은 첫날 보다 익숙해서 그런지 잘 적응했습니다. 이날도 의료사역을 잘 마치고 숙소로 와 간단한 평가회를 하면서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 망고 농장 안에 있는 초등학교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출발하여 오전 9시쯤 도착해서 30분쯤 준비하고 기도가 끝나자마자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역시 첫날처럼 많은 아이들과 동네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한참 일을 적응 할 때 쯤 이상하게 목사님을 볼 때 마다 마음이 상해져 가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게 뭘까?’ 가만히 속으로 생각을 했죠. “내가 목사님과 마음 상할 일이 없는데 왜 ~ 자꾸 대화하는 것이 불편할까” 하고요. 그런데 일 하는 과정을 보니 목사님께서 자신의 주관으로 차트에 처방되지 않은 비타민을 환자들에게 주고 계셨습니다. 우리의 허락도 없이요.... 또한 연고 뚜껑이 막아지지 않을 정도로 연고를 넣어 주고 있었죠. 제 생각으로 두 개 주면 새어 나오지 않고 깔끔한 상태로 줄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줄까?’ 괜히 속상했어요. 그리고 비타민은 떨어져 가고 차트에 처방된 사람만 줘도 부족한데... 자꾸 주니깐 속상했어요. 한참 서먹한 분위기로 일하고 있을 때 전도사님께서 지나가는 말로 “이곳에 다시 못 올 것 같아 듬뿍 주는 거야”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을 사랑해서 주는 것 이라며 한마디 던지는 거예요. 그 때 ‘아~~’ 하고 뭔가 머리에 스치고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내가 교만 했구나, 이들을 진정 사랑하지 못했구나.’ 여기서 나의 성격이 드러났습니다. 전 무슨 일을 할 때 계획에 맞는 일만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여기서 목사님의 역할은 그저 통역을 도와주는 도우미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동역자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거죠... 너무나도 큰 교만에 쌓여 있었습니다. 내 안에......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전도사님의 말 한마디로 이런 교만을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내가 여기 온 목적이고, 우리의 목적인 이들을 사랑하는 거죠. 이번 일을 통해 저에게 내려놓음의 시험을 주셨고, 전 그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겨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나의 내려놓음을 잘 적용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참 마음이 편하고 즐겁습니다. 시시때때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느끼고 지냅니다. 오래 전부터 의료선교사역에 목적을 두고 기도하면서 더욱 의료사역에 필요한 기도가 뭔지 알 수 있는 의료선교 사역이었습니다. 
    •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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